PROJECT BRILLO 후기

문제를 인지해야 보이기 시작하는것들- Project Brillo후기

작성자
샤인머스캣
작성일
2023-08-21 06:22
조회
316
안녕하세요 이번 8/12일 토요일 컨설팅 받은 샤인머스켓입니다
러스트해커님과 디렉터 휘님 덕분에 관리의 기본과 앞으로의 스타일링을 정확히 배울수 있었습니다!

사실 컨설팅 이후에 외모가 어느정도 달라질지 감을 못잡고 긴장반 걱정반 시작했었는데
기대보다 수천배 이상의 서비스와 결과들을 받아보고 너무 너무 잘받았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이번 컨설팅 이후 저는 외모의 관리 기준, 스타일 모든부분에서 눈 자체가 달라지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도 혼자 치게 된다면 자세가 좋은줄 착각하면서 치겠지만
전문가의 눈에는 고쳐야 할게 많은 점이 상당히 보일것이고 그것을 누군가 지적을 해줘서 인지 후 고친다는것은
상당한 차이를 불러오는것이 자명한 사실이지요

이번 프로젝트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저에게는 우물안의 개구리로 지내던 저를 !
외모관리,스타일링 부문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꺼내서 직시 시켜주었습니다.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은 모든 회원님들이 이미 느끼고 있겠지만
그 사실이 손 놓으라는 뜻은 아니라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래서 신청하였고,
거울을 보고있어도 느끼지못하고 누군가 평생 말해주지 않았다면 몰랐을 문제점을
인지하고 고치고 미래의 나의 이미지와 스타일링 또한 완벽하게 배울수 있었습니다.

우선 휘님은 엄청 프로페셔널 하신 분이십니다!
초대형엔터에서 수년간 일을 하신 경력과 각종 이력들은 기본이였으며
보자마자 찾아내는 저의 고칠 점들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드셨습니다.

사무실에서 저의 상태를 상세히 파악하시고는
그것을 바탕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컨설팅을 해주시니,
이건 진짜 미쳤다고 밖에 말할수 없는 컨설팅이셨습니다.

과연 어디가서 사전에 작성한 표를 보고 밤새도록 나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과 두피상태에 따른 샴푸 등을 조사해오신 후
해결법을 강조를 해주시고 그거로도 부족해 까먹을까봐 컨설팅 종료직 후 모든것을 엑셀에 정리를 해주는 컨설팅을 받을수 있을까요?

그만큼 휘님이 이쪽 일에 열정과 진심이라는 것이 매 순간 느껴져 진심으로 감동받고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2시간이 훌쩍 넘었던 개인 상담은 제 인생 전반적인 외모 관리의 틀을 잡게 도와주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급격히 살이 빠진터라 올해 30살임에도 주름이 노화로 보이게 만들었고
그게 그렇게 심각하게 나의 모든 스타일링을 망친다는 사실을 인지조차 못하였는데
그것을 보시자마자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한다고 말씀주시고 여러가지 해결책또한 제시해주셨습니다!

그 해결책들 중 하나인 보톡스의 경우 보톡스의 종류와 어떤것을 사용한 곳이 좋은지까지
초보의 눈 높이에 맞추어 여러 번 강조를 해주어 초등학교만 졸업해도 이해 가능하게끔 잘 설명해 주시구요.

진짜 대체 어디서 이렇게 디테일하게 나의 문제점만 콕콕 보고 해결방법을 알 수 있을까요?

저 또한 뷰티유튜버들을 보고 많이 배웠다고 생각을 했었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무엇이 문제인건지 인지조차 안되는 상황에서
혼자서 다른게 문제겠지 라면서 엉뚱한것을 찾아다닌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프로젝트를 저는 지인들이 있다면 강추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분명 현대사회에서 인터넷으로 못찾을 정보는 더이상 거의 존재하지 않지만
무엇이 문제인지 사진을보고 ai가 찾아주는 시대는 아직 까마득하니 말이죠

2시간 동안 저의 문제점 인지와 피드백 상담 이후에는
백화점으로 가 저에게 어울리는 바이브를 옷 스타일링을 통해 느껴주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였습니다.

디렉터 휘 님은 이동하는 와중에도 저에게 맞는 바이브와 추천 이미지를 끊임없이 말씀해 주셨고,
이 컨설팅 이후에도 어떤 바이브 느낌의 옷을 입을지 계속 가르쳐 주시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받고 이번에 표현한 스타일링은 귀티나는 교포2세 느낌이였고,
단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한 스타일링들이 저한테 착착 감기는 모습에
확실히 실력있는 전문가는 다르다는걸 매 순간 뼈 저리게 느껴지더군요.

제가 얼마나 센스가 없었냐면 썸녀와 만나도,
할줄아는 스타일링이라고는 흰티와 청바지만 입고 다니던 저였습니다.



정말 이랬던 패션고자였던 저였습니다 그랬던 제 자신이
끝나고 나서 저의 모습은..... 그야말로 성형 그 이상 이였습니다!



귀티나는 교포2세 컨셉 그대로를 만들어 주었을 때 감동은 말로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또한 저 옷 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옷을 입어 보는 과정들에서 상당히 많이 배우고 길을 찾게 도와주십니다.
어떤 스타일과 어떤 핏을 입어야 할지, 앞으로 입을거라면 어떤 느낌을 보고 입어야 하는지,
또한 그런 느낌을 가진 연예인 누구를 참조 할지 등등 패션을 이해하고 전문가만 보이는 느낌을
저에게 최대한 가르쳐 주시니 앞으로의 스타일링 또한 고민이 해결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보는 많더라도 가장 큰 문제는 한텐 무엇이 잘 어울리며 뭘 해야 할지 뭘 추구할지 모르니 문제였으나,
그것을 전문가가 한번에 봐주고 추천해주고 누구 참조와 모든것을 가르쳐 준다는건
휘님이 밥상을 다 차려주는것과 똑같았었죠.

최소한 제가 입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바이브를 알고 추구하며 성장해 나가는 저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막연히 쇼핑몰서 마네킹 옷 그대로 가져와서
무슨 바이브를 보여주는지 이해도 없는 상태에서 입는 저와
대충만 생각만 해보아도 엄청난 차이가 나고 시간이 갈수록 이 차이는 극명해질거라는 건
안봐도 비디오라는게 느껴지지 않나요?

그러기에 저는 받을수 있다면 무조건 추천 드리는 것입니다.
무지성으로 막연히 추천드리는것이 아닌 저 또한 패션에 무지하고 화장품에도 무지한 제 스스로도
진심으로 다른것이 느껴졌고 사진으로 보다시피 그것들이 눈으로 보여졌으니 말입니다.

그 날 백화점을 돌며 여러가지 옷들을 입어 보며
'아 이런 옷들이 나랑 잘맞는구나!! ' '이런 색상도 나랑 잘맞는다고?'
끊임없이 배우고 느꼈거든요.
최종적으로 입고 삿던건 위 사진과 같은 옷이였지만
그 외에도 자켓 신발 정장셋업 등등 다양하게 입어보고 3시간 가량 한시도 안떨어지고
핏과 색감에 대한 조언과 옷입는 꿀팁을 말씀주셨고
점심 또한 거르면서 하나라도 더 입어보자고 이게 진짜 가능할까 싶을정도로 몰두하며 저를 보고 또 분석해주셨습니다.

진짜 이 일에 대한 열정과 사랑이 안 느껴질래야 안 느껴질수가 없음을
받았던 모든 사람이 느꼈을 거라고 제 손모가지를 걸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그렇게 옷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맘에 드는 옷을 사고 난 후 가는곳은
헤어&외모 메이크업하는 장소였습니다.

역시 예전 러해님 말씀처럼
한번쯤은 나의 최고치를 한번 보고 느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배웠는데
이번에 느껴보니 맞고 또 맞는 말이였어요.

저 또한 메이크업을 뷰티유튜버들을 보며 대략 할 줄 알고 있었다고 생각했으나
진짜 대략 알고 있던 것이였습니다......

내 화장이 뜨는지? 색상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또 개인적으로는 주름이 문제였던 저는 주름이 문제인지 몰라
발생한 메이크업 문제들까지
모든 것을 그 분들께 배우고 들었으며
특히 촬영까지 허락해 주셔서
혹시나 까먹꺼나 헷갈리는 부분들을 보며
다시 보면서 배울 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

전문가에게 배운걸 당연히 처음 그대로 똑같이는 못 하더라도
보면서 끊임없이 하다보면 근처까진 간다고 확신하거든요!

그러니 컨설팅을 받을 기회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받는것이
남은 인생 스타일링에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하며 추천드립니다.

끝난 후 집에가서도 앞으로 어떤 로퍼가 좋은지 정보와
액세서리 추천 등 모든 사이트들을 정리해서 엑셀에 다 알려주시는 점은
화룡점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이러한 기회를 열고 만들어주신 러스트해커님과
8시간 가량을 밥도 제대로 못드시고,
열정적으로 디렉팅해주신 휘님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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