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ATT 후기

LS-ATT에서 가장 좋았던 것

Author
하루키
Date
2025-04-29 01:46
Views
134

우선 이렇게 수준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러스트스쿨을 기획하고 영상을 제작해 준 러스트해커님, 루디님(+편집자님)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ATT는 리비도를 들은 분들만 접근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으니 강의의 질이나 기획에 대한 노고 등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ATT에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여자들의 좆같은 반응들을 시뮬레이션하고 훈련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시대는 늘 소수의 알파가 다수의 베타들을 직간접적으로 지배하며 살아왔고 요즘 시대는 베타 양성을 위한 범죄 처벌 시스템 등이 더욱 고도화되어 여기에 길들여지는 부분과, 범사회성을 위한 대인 관계 등에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기에 온실 속 화초처럼 자라나, 저마다 적당한 사회적 위치에 도달하면 여자 혹은 사람들의 좆같은 반응(무시, 하대, 지랄 등)을 경험할 일이 거의 없어집니다.

보통은 나이트게임을 뛰어야 그나마 술기운 혹은 성적 충동 등으로 무장해제된 야생을 일부 체험할 수 있게 되죠.

이러한 경험을 하지 않으면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 사고회로가 고장나는 건 자명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자원(시간, 금전 등) 사정으로 나이트게임을 생각보다 많이 뛰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직접 게임을 뛰지 않으면 결코 알 수 없는 경험의 영역들을 정말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풀어냈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개인적으로는 리비도를 접하고, LS-ATT를 듣는 동안 자산의 급격한 상승을 이뤄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더 성장할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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