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BRILLO 후기

내 인생의 멋에 있어서 정점을 찍다 -PROJECT BRILLO

작성자
브랜던킴
작성일
2023-08-11 19:58
조회
315
안녕하세요 브랜던 킴입니다.
평소에 그루밍에 대해 관심이 좀 있었지만 옷의 전체적인 밸런스, 핏감, 색조합, 어떻게 피부 관리하는지, 등등 다양한 부분에서 무언가 해결되지 않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던 와중에 해커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뷰티 컨설팅 베타 서비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 기회를 주신 해커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뷰티컨설팅 사무실에 들어가니 디렉터 휘님께서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고 물을 마시며 대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스몰 토크가 끝나갈 무렵, 그루밍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과 함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걸 듣고나니 그루밍의 중요성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었고 앞으로 나아질 제 모습이 기대가 되었습니다.

설명이 끝난 이후에는 그동안 요청하신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 신발, 화장품 등등을 바탕으로 세세한 상담을 해주셨고 앞으로 제 스타일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머리, 화장품, 저한테 필요한 시술들, 시계, 신발 등등 그 외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있어서 구체적으로 얘기해주셨고 제품들도 추천해주셨습니다.

쇼핑을하러 가기 전에 마지막으로 제가 그동안 패션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케리어에 담아온 봄, 가을 자켓류를 보여드렸고 제 스타일에 맞는 옷 조합들을 하나하나 봐주셨습니다.

쇼핑몰에 도착해서는 그동안 옷의 핏에 있어서 잘 몰랐는데 핏의 개념에 대해 좀 알게 되었고 그에 맞는 핏을 찾느라 식사도 하지 못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늦게까지 여러 매장을 돌아다니면서 성심성의껏 옷을 골라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헤어샵에가서 메이크업도 받고 제 두상에 어울리는 머리 셋팅도하고 사진 촬영을 하고 10시쯤에 저녁을 먹고 11시가 넘어서까지 열정을 다해주셨습니다. 이때 저는 속으로 이분은 프로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번 뷰티컨설팅을 받으면서 제 멋의 정점의 끝을 알 수 있었고 그동안 패션, 뷰티, 자기 관리 등등에 대해 주변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알기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속시원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남자의 멋, 그루밍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고민하고 계셨다면 나중에 프로그램이 론칭하게 되면 바로 신청하시길 추천드립니다. 한 번 사는 인생 멋의 정점을 찍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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