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ATT 후기

감이 하나도 안잡혔던 나이트 게임의 모든것. 하나부터 열까지!

작성자
하윤석
작성일
2023-05-25 15:19
조회
698

안녕하세요! LS-ATT 1기 욘철입니다.


리비도를 들으며 실전에 적용하면서 피드백 하면서 지내던 중, 러스트존 카페 활동을 하면서 클럽 게임을 경험 했습니다.


나이트 게임을 체험해보면서 느낀건 리비도에서의 애프터 게임과 확연히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애프터 게임에서는 서로 1:1로 길게 얘기를 하면서 천천히 진행할 수 있는 반면에 나이트 게임은 기본적으로 서로의 얘기가 잘 안들리고 여러 여자들과 게임하며 게임의 진행속도도 비교도 안되게 빨랐습니다.


때문에 클럽에서 여자들이 올라와도 어떤 태도와 바이브로 대할지, 어떤 말을 할지, 스킨십은 어떻게 진행할지, 어떻게 같이 놀지 등 정말정말 막막한게 많았고 어쩔줄 몰랐습니다.


그러다 해커님께서 나이트 게임 강의를 만든다는 얘기를 들었고 어떤식의 강의가 펼쳐질까 너무 궁금했고, 나이트 게임  실력을 올려 런을 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첫 기수로 신청했습니다!


솔직히 만만치 않은 강의료라서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했지만 해커님의 리비도 강의를 들은 수강생으로서 믿어도 되겠다라는 생각이 훨씬 더 컸습니다.


아직 강의가 많이 남았지만 점점 공개되는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지도 못했던것을 알게되고, 어렴풋이 느낌만 알고있던것들이 명확해졌습니다.


가장 중요한 '저항'이라는 개념만 하더라도 들으면서 무릎을 탁 칠정도로 소름이 돋았고, 클럽에서 잘 됐었던 여자도 의도치 않았던 피콕킹 때문이었던걸 알게 되는 순간 '이 강의는 미쳤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캐릭터 관련 강의를 들었을때도 개념이 확실하게 잡혔던게 정말 대박이었고 바로 훈련해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강의의 커리큘럼도 이론만 다 듣고나서 실전을 하는게 아니라 훈련하고 실전에서 바로 적용하고 피드백하는 식으로 짜여있어서 좋았습니다. 몸을 회복중이라 아직 실전을 많이 하진 못했지만 1회차를 진행하면서 조각이 아닌 같은 팀으로서 놀게되니 확실히 DHV도 되고 다르다고 생각됐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을 보며 훈련하고 바로바로 적용 해보면서 여자들 반응도 칼리해보는게 너무 기대되고 팀원들과도 친해져서 같이 실력을 올려 그룹플레이, 윙 플레이, 클럽 뿐만이 아니라 헌포, 라운지 등 다른 나이트 구장까지도 모두 즐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