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개 10년이면 풍월을 읊을줄 알았는데..

예전 나이 기준으로 올해 30살이 되는 남자입니다.

고등학생 때 픽업 관련 유튜브 영상과 관련 정보글을 게시하는 카페에서 처음으로 접했습니다.

당연히 고등학생 시절, 대학생 시절 돈이 없었던 이유도 있었지만

당시 픽업 유료 수강료는 어마무시 했습니다.

그래서 유료 수강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인터넷 상에 널부러진 무료 강의들과 정보글 및 관련 서적으로 독학하였습니다.

체계적으로 정리를 하려는 시도를 하지 않았던 것도 있지만

정리되지 않고, 유료 수강을 해야만 알려주는 개념들이 있었던 지라

픽업을 마스터하는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물론 깔짝대면서 한 것도 크지요.

왜 깔짝댔냐면 무료 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도

일반인들보다 여자를 컨트롤하고, 유혹하는 데에 지식이 상대적으로 많다 생각하고,

오만하게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식으로 픽업을 알고 난 후 어느새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물론 저의 외모가 객관적으로 나쁜 편도 아니고, 연애를 하는데도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프로치, 나이트게임, 미드게임, LTR, 고등급 여자 유혹 등

각 부분에서 한계가 생겼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시간 허비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유튜브에서 러스트해커님의 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10년 전부터 픽업을 주먹구구식으로 독학을 했던 것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이거는 차원이 다르다. 그래 이것이 나의 여자 관련 문제를 완전 해결줄 것이다."라는 확신을 가지고

러스트해커님의 구조화된 픽업 강의에 과감히 투자할 판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분기가 3차례는 지난터라 처음 알았을 때보다 가격이 올랐지만

더이상 지체되면 가격이 더 오를 것이었고

어차피 들을거 돈 아깝다는 생각하지말고 지르자라고 판단했습니다.

200언저리에 돈을 태우면서 맞냐라는 의심이 한편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확신이 있었기에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을 하자마자 그 의심이 든 것도 헛된 생각이었다며 저를 자책했습니다.

왜 진작에 듣지 않았을까? 바로 들을 거라는 후회도 하면서 말이죠 ..

강의는 리뉴얼되었다고 해서 그런진 몰라도

확실히 체계적으로 잘 알려주십니다.

처음 수강할 때는 제가 가장 필요한 개념 및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내용을

사전식으로 찾아 들었습니다.

그러고 첫 강의부터 시간 날때마다

전부다 메모장에 메모를 하며 수강을 하였습니다.(무한 반복하면서 '일체화'해야하니깐요^^)

막연했던 개념들이 구체적으로, 체계적으로 채워지니

자신감도 올랐습니다.

그러고 러스트해커님의 말대로

최소 여자 3명과는 연락하는 것을 디폴트라는 말을 원칙으로 삼고

어프로치를 해서 미드게임도 진행해보고

실력이 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원래같으면 여자 꼬시는 데 2~3시간 술먹고 쓸데없는 정보교환을 하며 텐션감 주는데 한 세월이 걸렸다면

강의를 수강한 2달이 지난 지금 시점,

여자와 약속 장소에서 미드게임을 진행하며

20분도 지나지 않아 키스를 하고 바운스를 진행하는 저 자신을 보고

와 일체화가 되었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강의 듣고 깨달은 것만으로도 실력이 엄청 상승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리비도를 일체화한 미래의 제 자신을 벌써 기대됩니다.

고민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비싸다구요? 학생이시라면 적지 않은 돈이시겠죠.

하지만 저같으면 알바를 해서든, 용돈을 타서든, 막말로 대출을 해서든 들을 것 같습니다. 그 나이 러스트해커님을 알았다면 말이죠.

그만큼 낭비되는 시간, 낭비되는 돈, 낭비되는 감정들 급감시켜줍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돈값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해요.

다들 리비도 얼른 듣고 마스터하셔서 여자 문제는 종결하고 행복한 라이프를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