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26년 모쏠 아다의 1주차 후기
작성자
아무말대잔치
작성일
2021-10-09 19:41
조회
777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들어왔습니다. 생활비대출까지 받아가면서 결제했습니다.
과제라...매일 하는 게 과제지만 이렇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한 과제는 여태컷 없었네요ㅋㅋ
<이번주 변화&특별한 마음가짐>
1. 헬스장 안 갈 때마다 2만원씩 지불하기로 약속했고 1주일에 4번 1달치 해서 32만원 뽑아놨습니다.
2. 한신포차 뒤에 있는 '공일공 미용실' 에서 커트도 받아보고 드라이까지 했어요. 커트 25000+드라이18000 큰 마음 먹고 질렀습니다.
3. 제가 늘 졸린눈을 가지고 있고 미간도 넓어서 눈수술을 할 겁니다. 코로나 지원금 25만원 쟁여두고 있습니다. 학기 끝나고 꼭 할 생각이에요.(문제는 그때쯤이면 어프로치 나가야 하는데..^^)
4. 키가 177이라 깔창을 고려해보지 않았는데 해커형님 말 듣고 바로 구매해서 깔고 다녀요. 왜 진즉에 안 깔았을까 후회중. 3센치 커졌다고 자신감이 엄청 올라가네요.
과제라...매일 하는 게 과제지만 이렇게 많은 애정을 가지고 한 과제는 여태컷 없었네요ㅋㅋ
<이번주 변화&특별한 마음가짐>
1. 헬스장 안 갈 때마다 2만원씩 지불하기로 약속했고 1주일에 4번 1달치 해서 32만원 뽑아놨습니다.
2. 한신포차 뒤에 있는 '공일공 미용실' 에서 커트도 받아보고 드라이까지 했어요. 커트 25000+드라이18000 큰 마음 먹고 질렀습니다.
3. 제가 늘 졸린눈을 가지고 있고 미간도 넓어서 눈수술을 할 겁니다. 코로나 지원금 25만원 쟁여두고 있습니다. 학기 끝나고 꼭 할 생각이에요.(문제는 그때쯤이면 어프로치 나가야 하는데..^^)
4. 키가 177이라 깔창을 고려해보지 않았는데 해커형님 말 듣고 바로 구매해서 깔고 다녀요. 왜 진즉에 안 깔았을까 후회중. 3센치 커졌다고 자신감이 엄청 올라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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