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수강 후기

학창 시절과 대학교 잠깐 다닐 때 몇 번 소셜에서 여자 사귀어 봤다고 군대 를 다녀와서도 알아서 여자가 생기겠지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산지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5년째 였던 28살 남자입니다. 하루하루 살며 인스타그램은 잘 안하지만 여자친구랑 여행간다며 사진 올리는 동성친구들보면 배만 아프고 좀 얼굴이 반반하다 싶던 여사친들은 한두명씩 시집까지 가는 것을 보며 가만히 있으면 진짜 혼자 낙오가 되겠구나 싶어서 유튜브를 보던 중 찾은 이 러스트스쿨에 리비도 프로그램...보자마자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자만추만 생각하며 보냈던 나날들을 리비도를 들으며 진작에 관심을 가질걸 하면서 후회했고, 전에 미팅이나 과팅을 했을 때 이렇게 했으면 그 상황에서 참 쉬웠겠구나 하면서 과거를 곱씹어보기도 하면서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도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일 친한 친구에게도 이걸 추천을 해주려고 하는 강의었습니다. 이런 강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러스트 스쿨 화이팅! 미래의 멋지게 변하게 된 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