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를 얻고나서 쓰는 글

작성자
Grit
작성일
2023-05-25 23:55
조회
309
내가 이 큰 돈을 내고 강의를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단언컨대 그 이상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는 23년 2월 수강생입니다. 아마 작년 하반기부터 픽업 관련된 자료들을 혼자서 찾아보고 습득했던 것 같아요. 리비도를 알게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쓸모없는 지식들이 많았네요. 그 내용들이 틀렸다는 것은 아닌데 실전에서 사용하기가 어려웠고 리비도는 완전히 실전용인만큼 리비도를 체화하면서부터 비로소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했던거 같아요.

리비도를 처음 알게된건 러스트해커라는 유튜브 채널을 꼭 보라고 우연히 지인을 통해 들었고 홀린듯이 빠져들어 무료강의 마지막날 강의를 알게되었고 바로 결제했습니다. 그때가 소개팅 어플로 만난 저보다도 외적 등급이 떨어지는 여자한테 호감도 못끌어내고 애프터때 까여서 혼자 존나 자괴감에 빠져있던 이틀째였네요.

사실 픽업, 여자를 유혹하는데 방법이 있다는건 감적으로는 알았으나 리비도에서 뭘 배운다고 그렇게 달라질까 싶은 맘도 있었습니다. 용기를 낸 그때의 제 자신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리비도를 들은지 딱 삼개월 정도 된 것 같네요. 뭐가 달라졌나. 일단 소셜에서 만나는 정도는 모든 여성의 반응이 저에게 쏠리는 것을 느낍니다. 그냥 만나는 여자마다 출력 자체가 달라요. 삼십년만에 새 삶을 사는 기분입니다.

저는 계속 몇번씩 강의를 훑으면서 실전에서 적용해보려고 노력했어요. 소셜이든 데이든 나이트든.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리비도라는 완벽한 나침반이 있으니 계속 피드백하면서 성장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렇다고 고등급 여자들을 만날 정도는 아닙니다. 리비도는 헬스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헬스 삼개월하면 몸이 달라지는 걸 느끼지만 아직 갈길이 멀죠. 열심히해서 일년뒤에는 완전히 달라진 제 모습을 보고 싶네요.

리비도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두 가지인 거 같아요. 첫 번째는 그 어디에서도 절대 습득할 수 없는 인간/여자 관계에 대한 액기스를 얻을 수 있다는거. 솔직히 제가 앞으로 십년을 여자를 더 만나도 리비도 배운 후의 제 모습을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두 번째는 실행력만큼 실력이 느는거. 리비도를 알 수록 헬스랑 똑같은거 같아요. 유혹의 근육을 키운달까. 백날 유튜브에서 연애강의듣고 친구들이랑 상담해봐야 변하는게 있겠나요. 근육 쓰는 법을 제대로 배우고 과학적으로 키워야죠. 리비도를 듣고 실전에서 여자들이 끔뻑 죽는 알파가 되십시오.

여자관계, 인간관계가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이제는 장기적 관점에서 스스로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해갈 것 같아서 큰 고민은 없네요. 해커님은 정말 제 인생을 바꾼 분입니다. 감사드려요. 더 정진해보겠습니다. 아자!

암튼 결론은 리비도 프로그램 수강 고민 중이라면 무조건 빨리 등록하세요. 더 이상 여자한테 끌려다니는 과거의 당신은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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