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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여자문제를 넘어 인간관계까지>

작성자
리오
작성일
2023-05-25 10:56
조회
337

<여자문제를 넘어 인간관계까지>

   혹자는 말한다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 간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10년 20년을 알고 지내온 친구에게 배신당할 수도 있고, 당장 어제 만난 사람과 베프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고등학교 3년을 병원생활로 인해 혼자 3년을 보내며 느낀게 많다.

인간관계.. 참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 하지만 리비도 강의를 들으면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 조금이나마 갈피가 잡히는 것 같다.

리비도 강의를 처음알게 된 루트는 친구에게 소개를 받았다. 이 친구는 나에게 엄청난 영감이 되는 친구이다. 이 친구는 인터넷의 모 카페에서 알게 되었는데 어프로치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3초 안에 다가가 말 걸고 뒤 돌아서(전에 말 걸었던 여자가 보고 있더라도) 또 다른 사람에게 말 걸 정도로 AA를 제어한다. 이 친구와 알 게 된지는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베프까지는 아니더라도 도움을 받고 있다. 사실 러스트해커라는 유튜브를 소개해 준 것 만으로도 엄청난 도움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이 친구와 관계를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내가 지방에 사는 이 친구의 윙이 되어줄 수 있는 상황에 있다고 생각한다. 솔직히 현실에서 픽업이론을 접하고 이를 받아드릴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내 현실 친구들만 봐도 그렇다. 아직도 무조건 여러명과 썸을 타야한다라는 생각을 내비치면 이상하게 보는게 현실이기 때문이다. 나 역시도 처음에 이 친구를 만나서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는 반감이 들었지만 리비도 프로그램을 수강하면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었다.

여자도 사람이다. 다시말해 인간관계의 연장선이라는 뜻이다. 리비도 프로그램에서는 말한다. 가치관을 가지고 기준을 세우라고, 그리고 상대에게 전달하라고. 이에 응하고 나에게 종속되는 여자는 가지고 아니면 버리면된다. 인간관계도 똑같은 것 같다. 나와 생각이 같으면 같이 가고 아니면 버리면 된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도 받을 수도 없다.

리비도 프로그램을 알게 된 것은 매우 행운인 것 같다. 여자에 대한 문제를 체계적으로 다룰 수 있는 곳이 얼마나 되겠는가? 최소한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을 물어볼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나보다 경험이 높은 분들에게 배울 수 있는 공간에 내가 속해있다는 것만으로도 내가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겨준다.

200만원이 아깝다고 생각하는가? 사이트에 들어와 후기 글을 눈팅을 할 정도면 당신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것 아닌가? 당신이 10년 아니 평생을 여자에게 허비할 시간과 데이트 비용, 선물 비용을 생각해봐라. 또한 나와 생각이 같은 고수분들의 경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하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다는 곳을 놓칠 기회비용을 생각해 봐라. 나는 전혀 아깝지 않은 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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