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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40대 중반 아저씨의 리비도 후기

작성자
현기증
작성일
2023-05-24 10:29
조회
409
"여자는 내가 돈많고 키크고 잘생겨지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라는 병신같은 마인드 로 20대와 30대를 보내고 정작 나는 키도 작고 못생겼고 돈도 많지 않으면서

미래의 언젠가는 '나도 저런 쭉빵녀들과 떡도치고 사귀기도 하고 결혼도 할 수 있겠지?'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며 한편으로는 '나같은 새끼가 되겠어?....' 라고 반 포기 상태로 젊음을 허비했습니다.

 

그러다 유투브 로 리비도를 접하고 무료강의를 들으며 가장 처음 들었던 생각은

'내가 진짜 병신같은 피해의식과 과대망상 과 허세와 이상한 고정관념들에 사로잡혀 있었구나' 였습니다.

 

리비도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마인드셋 부터 디테일 한 패턴 연습, 반복 과정을 통해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고

밖에 나가서 모르는 여자를 봐도 '무섭다, 무슨 말을 하지?' 에서 '오 이쁘다 오픈 뭐로 할까' 고민 하는 동시에

바로 다가가서 말도 걸어보고 까여보고, 까이면 다른 패턴도 써보고 하면서 재미도 붙고

'의외로 이게 어려운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느 모임을 가던 술자리를 가던 우선 스캔 부터 하고

타이밍 보고 가서 말 걸고 번호 물어보는 일이 아무렇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게 리비도 프로그램 1회 정주행의 결과 입니다.

 

그 후 부족한 부분들 집중적으로 반복 훈련 하면서 술자리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는 여성분이 있어서

연락처 따고 이후 에프터 만나서 리비도에서 배운 페턴들과 메타프래임 CT 페이크 등등 섞어가며

첫날 홈런 치고 이후 LTR 로 지금까지도 잘 만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것보다 리비도를 진행하면서 개인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관리도 받고 하면서 자신감도 올라갔고

삶을 대하는 자세가 적극적으로 변했고 할 수 있다는 마인드 가 잡히면서 주변에서도 많이 변했다고 하고

잘생겨졌다는 이야기도 듣고 절대 그나이 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말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여기 오신 분들은 대부분 저보다는 10~20년은 젊은 분들이라 생각 됩니다.

동년배 분이라면 환영하고 저보다 젊은 분들 이라면 정말 부럽습니다.

제가 좀 더 일찍 리비도를 알았더라면 나이트 게임도 많이 뛰 고 했을텐데

지금은 클럽 하루 다녀오면 일주일을 앓아 누워야 하니... 세월이 참..ㅎㅎ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고 다른분들 모두 건승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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