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리비도 후기
작성자
김덕환
작성일
2024-08-24 08:08
조회
178
리비도를 수강한지 지금 거의 딱 1년째 되네요
한번 쭈욱 듣고 나서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삶의 대한 관점이 완전히 전환되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여자에게 무조건 잘해줘야하고
싫은소리 안해야하고
화도 안내고 모든 실수들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이게 정말 문제였던것이
어느샌가 남자나 여자나 나를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상대방이 저를 볼 때 무의식적으로 '얘는 괜찮아' 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거 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큰 일도 아닌데 남에게 한번 양보하는 것이 낫지'라는 마인드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리비도를 보고 사람들이 저한테 알게 모르게 하대하는 것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 생활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변화되었다고는 하지는 못하지만
점점 내면의 저를 바라보며 변화해가는 것을 보면
연애의 관점에서 뿐만아니라 제 삶의 전체영역에서 의미 있는 강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번 쭈욱 듣고 나서 남녀관계뿐만 아니라 삶의 대한 관점이 완전히 전환되었습니다.
예전의 저는 여자에게 무조건 잘해줘야하고
싫은소리 안해야하고
화도 안내고 모든 실수들을
용서하고 포용하는 포지션이었습니다.
이게 정말 문제였던것이
어느샌가 남자나 여자나 나를 무시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상대방이 저를 볼 때 무의식적으로 '얘는 괜찮아' 라는 인식이 박혀 있는거 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왔고
'큰 일도 아닌데 남에게 한번 양보하는 것이 낫지'라는 마인드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리비도를 보고 사람들이 저한테 알게 모르게 하대하는 것의 이유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 생활하려고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게 변화되었다고는 하지는 못하지만
점점 내면의 저를 바라보며 변화해가는 것을 보면
연애의 관점에서 뿐만아니라 제 삶의 전체영역에서 의미 있는 강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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