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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끝까지 해내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작성자
픽린이
작성일
2021-10-24 19:56
조회
839
강의가 사실 누군가가 보기엔 좀 과하다 할 수 있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카테고리가 세심하게 분류가 되어 있습니다

이 구조와 패턴이 어떤 원리에 의해 씌어지는지? 왜 씌어지는지? 언제 그리고 어떻게 씌어지는지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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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멘트들을 외우는 게 아니라 기본 구조에 나만의 스타일로 문장을 새롭게 만들어 과제로 올리고 훈련하는 시스템입니다. 

대학 다니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전공 과제 하는 수준이에요. 매주매주 새 강의에 새 과제들이 주어지는데 양이 많습니다. 만약 과제들을 본인이 스스로 계속 훈련하고 녹음해서 올리는 것까지 하면 아무리 못해도 3학점 짜리 전공 강의 듣는 것과 같은 분량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이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많습니다

지금 사실 겨우 3주차 가 됐는데 벌써부터 과제를 올리는 수강생들이 눈에 띄게 적어지고 있어요. 

그만큼 과제가 많다는 거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빡쎄게 하기 때문에 끝까지 주어진 과제와 훈련들을 잘 하기만 하면 안 될 수가 없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해커님 말대로 아무리 강의를 들어도 이걸 훈련을 통해 내 몸에 체화 시키지 않는다면 어떤 강의도 소용이 없다는 걸 직접 과제를 하면서 더 느끼는 거 같아요

저는 과제가 많아서 진짜 너무 좋거든요.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고 또 끝까지 해낼 자신이 있는 분들은 신청하세요. 안 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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