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리비도프로그램 후기

작성자
작성일
2023-08-21 15:05
조회
185
제 올해 나이 36살 입니다.

24살부터 28살까지 4년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나니 멘탈이 나가고 여자는 그저 지나치는 돌과 같이 봐오던 시절을 지나니

어느새 제 나이가 32살이 되었습니다.

막상 여자를 만나고 싶고 하니 어떻게 다가가야 되는지 방법도 모르겠고 카페를 가거나 친구들과 놀다보면 어디든 외모적으로 마음에드는 여자들은 있었지만 제 자신 외모도 꾸미지도 않고 자신감이 결여만 된 상태로 저 여잔 남자친구 있을꺼야 하는 생각을 하고 겁쟁이 상태로 자위하며 정신승리 하였습니다.

그러던 도중 유튜브에서 샘플 강의를 보고 있다보니  리비도프로그램 한번 속는셈치고 들어나보자 했더니

인생에서 있어서 주의에 일어나는 일이 정리가 확 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때 부터였지요.

리비도 프로그램 중 5명 한테 번따 실패할때까지 미션이 있었습니다. 이론만 보고 실천을 안하면 성과가 없다는 리비도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냥 미친놈처럼 하루에 많게는 10명 적게는 2명 외모상관없이 무작정 들이대고 메가커피 알바생, 파리바게트 알바생, 돈까스집  알바생, 등등 로드가다가 같이걸으며 잠시만요 하고 옆에 같이 걸으면서 도를 아십니까 취급도 받아보고 쌩까는 여자들도 있었으며 됐어요~ 이런취급을 점점받다보니 이런 취급받는게 당연한거야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생기지 않아

하면서 점점 거절에 익숙해져 가게 되더군요 그러면 그럴수록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턴 뭐 아님 말고하는 마인드로 바뀌었습니다.

카톡까지 이어지고 흐지부지 되는 경우도 있고 결국 만남까지 성공하고나서 얼마 안된 후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리비도 프로그램 듣게 되고나서 마인드 셋이 다시 재적립 되었고 제 연애스타일상 장기적으로 만나는 편이라 여자친구는 총 2명 만낫지만 소개팅이 아닌 제힘으로 번따해서 한번 이상 만난 여자는 10명정도 되네요. 제 외모적 피지컬은 178cm 95kg으로 통통한 입니다. 훌륭하죠ㅋㅋㅋ죄송함다

만난 여자들에게 내 외모는 너의 이상형보단 어떻냐고는 매번 물어보지만 좋은사람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밥한번 먹으려고 나왔다 이게 7명 대답이더군요

글쓰는 실력보면 재미 없는 스타일 맞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 수강중 여자들과 연락하면서 지내다보니 유쾌하게 점점 바뀌어가는 제 모습을 찾으니 저도 행복하네요 이상입니다. 인생살면서 한번쯤은 꼭 들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20대 초반에 이 강의를 들었다면 여운이 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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