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도 프로그램 후기

6개월을 미루다가 결제하고 새희망을 찾았습니다.

작성자
104동럭키
작성일
2023-03-20 15:21
조회
1071
무료강의가 너무 센세이셔널하고 굉장히 논리적인 연구결과인거 같아서 혹 했는데

선뜻 230만원이나하는 유료강의까지 들어야 하는지 많이 고민하다가 기회를 두번이나 놓치고 6개월을 낭비하고 말았네요.

그리고 여러가지 관련 유투브 동영상들 찾아다니면서 시청하다가 최근에 사귀던 여친과 권태기로 헤어지고 마음이 허하던 찰나

좀더 매력적이고 멋진 새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서  2월달에 용기를 내고 눈 딱 감고 결제했습니다.

역시나 무료강의 내용은 새발의 피 였네요.

마음이 있을때 미루지 않고 순발력있게 결제하고  기회를 잡은 것. 다시금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일단은 전체 내용을 한번 쭉 들어보고 2회차때부터는 과제수행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패턴과 미드게임이 실제적으로 적용할수 있겠다싶어서 몇가지 강의만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멘트도 멘트지만 여자입장에서 이게 왜 통할수 밖에 없는지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이랄까요?  혜안과 인사이트를 얻고 있네요.

제가 주로 활동하는 행동반경내에서는 조금 조심하는 편이지만 그밖의 어디서든 여자와 접촉할 일이 생기면   강의 내용을 기반으로  멘트 던지고 호감표현

하고 있습니다.  이후 반응도 살피면서요.    무심하면서도 번호를 주는가 하면 굉장히 호의적이면서도 번호는 안주기도 하구요.

폰게임이 잘 진행되다가도 애프터가  수월하게 안되는 경우도 있고.

강의에 기초해서 반응이나 현상에 대해서 뭐가 부족하고 뭐가 잘 됐는지  스스로 피드백하고 있습니다.

6,7월을 앞두고 살도빼고 헬쓰도 시작했습니다.

그때쯤이면 관련해서 재밌는 에피소드들을 나눌수 있게 될거란 기대감과 자신감도 생기네요.

주변에 여자친구가 끊이지 않았던 말빨좋은 후배녀석이 있었는데 타고난 카사노바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누나,여동생들 많은 집안에서 여자들의 심리와 생리를 자기도 모르게 체화한 그런 것들인가 싶었죠.

그 후배는 저처럼 후천적으로 공부하고 배워서 얻은거라기 보다는

어려서부터 여자들이 속한 그룹의 환경에서 자라며

주변 여자들과 친하게 어울리며 사회성을 익히고 여자들이 원하는게 뭔지를 너무나 잘 알고 행동해 온것인데

그런 알파가 갖는 연애스킬의 과정이나 내용들이  리비도 강의에 체계적으로  잘 녹아져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현자의 시행착오와 수많은 세월의 경험, 노하우를  단 시간에 내것으로 만들수 있다는것.

그리고 그렇게 연습하고 훈련한다는거 제 인생에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더욱 많은 여자들을 접촉하고 만나보려고 합니다.

인생 한번 살지, 두번 살지 않으니까요.

좀더 청춘이라고 생각될때 용기내서 좋은 여자들 만나고 인생 즐기며 살고 싶습니다.

제 인생의 2막을 화려하게 열어주고 나침반이 되어줄 리비도 프로그램!!!

러스트해커님께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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